광진구 ‘아차산역 백악관타워’ 12월 입주…청년안심주택 261세대 공급
2025.11.07
서울 광진구가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해 추진한 청년안심주택 ‘아차산역 백악관타워’가 12월부터 입주를 시작한다.총 261세대 규모로, 공공임대 101세대와 공공지원민간임대 160세대로 구성됐으며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 인근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단지 내에는 작은 도서관, 책카페, 공유주방 등 공동체 공간이 마련됐다.청약은 11일까지 공식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다.